GDP성장률, 고용,물가 전망

안녕하세요. 방구석 아저씨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GDP 성장률 및 고용 동향 전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의 세계경제 및 국내 경제전망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자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GDP 성장률

 경제성장률은 21년과 22년 중 각각 4.0%, 3.0% 수준을 나타낼 전망

                                      2021년     2022년     2023년         

  * 경제성장률(전년대비,%)      4.0          3.0           2.5

 

 ㅁ 국내 경기는 수출과 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민간소비의 회복세가 강화되면서 

     견실한 성장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2년에는 수출 기여도가 줄어든 반면 내수 기여도는 확대될 전망이다.

 향후 성장경로 상에는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전 세계적인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경제활동 재개 가속화, 신흥국 백신 접종의 빠른 확대, 글로벌 

 공급 차질 조기 해소 등 있을 수 있다.

 겨울철 국내외 감염병 확산세 심화, 중국 경제 성장세 둔화 등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2. 고 용 (동 향)

 ㅁ 취업자 수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면 서비스업은 여전히 부진할 전망이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감소폭이 축소되었으며, 건설업 취업자수는 증가세를 유지될 전망

    건설업 취업자 수는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공공주택 공급증가 등으로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 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대면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회복세가 확대될 전망

    일자리 관련 예산 증액,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등으로 보건복지 및 공공행정 부문의 취업자수는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대면 서비스업의 경우 앞으로 방역대책이 완화되고 대면활동이 증가하면서 부진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생산연령 인구(15~64세) 감소는 향후 고용회복의 구조적 제약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이다.

 

ㅁ 취업자 수는 21년과 22년 중 각각 35만명, 25만명 증가할 전망

   21년과 22년중 실업률은 각각 3.7% 및 3.6%, 고용률은 각각 60.4% 및 60.6%로 전망

 

3. 물 가

ㅁ 공급 측 요인(식료품, 에너지)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점차 줄어들겠으나 경기회복으로 수요 측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 병목의 영향이 내구재 가격 등에 일부 반영될 것으로 예상

 

소비자물가는 21년 중 2.3% , 22년과 23년에는 각각 2.0%, 1.7% 상승할 전망이다

근원 인플레이션율(식료품, 에너지 제외)은 21년 1.2%, 22년과 23년에는 각각 1.8%, 1.6%를 나타낼 전망이다.

 

물가 전망 경로 상에는 상하방 리스크가 혼재

 

                <상방 리스크>                                             <하방 리스크>

ㅇ 유가,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의 높은               ㅇ 겨울철 감염병 재활에 따른 소비 회복세 둔화

    오름세 지속

ㅇ 백신 접종 확대 및 방역정책 전환에                  ㅇ 유가 등 에너지 가격 하락

    따른 소비 회복세 강화

ㅇ 공급 병목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 확대

 

 

 

4. 개인 의견

 정상적인 고용과 물가 안정은 힘들겠지만 점진적 회복하는 모습으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면 서비스업, 제조업에 큰 타격 없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잖아 불편한 경제가 아닌 편안한 경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방구석 아저씨의 경제 이야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