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정책자금 종류

1. 정책자금

 정부 정책자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대출을 해주느냐? 아니면 그냥 주느냐? 그냥 주더라도 쉽게 주진 않습니다.

 정책자금은 300겨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가 여러 기관에서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자금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어서 어디에 해당이 되는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책자금은 고용유지와 고용창출의 대가로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중소기업처럼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담보력이 부족하여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한 지원제도입니다. 

 

 정부의 성과는 고용의 증대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사업하는 사업주가 운영함에 있어 자금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만약 폐업을

 하게 되면 고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때까지 고용을 늘렸거나 유지를 해서 저렴한 금리로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을 대출해준다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현재 기업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정책자금 종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여러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고 각각 다른 요건으로 나뉘어 있어서 무려 300여 가지에

 달할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다만, 다행인 부분은 가장 먼저 기관의 신청 자격과 결격사유를 확인하고 해당 기관에서

 운영되는 종류 중에서 선택하여 신청하면 되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정책자금 종류
취급기관	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3. 신용보증기금 4. 기술보증기금 5. 지역신용보증재단
직접자금	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간접자금	1. 신용보증기금 2. 기술보증기금 3. 신용보증재단

 대한민국의 모든 중소기업이라면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의 자금들은 필수적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 중소기업중 제조업 기준 상시근로자가 10인 미만이라면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도

 같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매출이 10억 원 이상이라면 '신용보증기금' , 또는 회사에 기술(특허)이 있다면

 '기술보증기금'으로, 만약 영세업자라고 한다면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청할 수 있는 업종, 자본금이 필요한 목정에 따른 사용용도,

 기관에 성격에 맞는 심의 내용 준비, 최대한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서 신청 

 자격에 맞는 기관을 선택했어도 종류 선정은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책자금 이용을 원한다면 이러한 기본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적절하게 심사 절차를 

 준비하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검토 사항에 대해 잘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심사 부결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승인 시 자본금 조달에

 성공해도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두면 추후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