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물가 상승률이 큰 폭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전쟁의 영향이 에너지에서
곡물로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식자재 공급에 비상으로 식품 인플레이션 현상이 더욱 심화되면서
밥상 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파로 우리 집 밥상 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곡물 가격 상승으로 불확실성 증대
농산물 가격이 장기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온 만큼 그동안의 인플레이션 분석은
통화량, 유가, 환율 등에 초점이 맞춰져 왔습니다.
곡물 가격이 상승한 적이 있었지만 1980년 이후 미국과 한국의 물가 상승률에서
식료품의 기여도는 각각 1%와 1.5%를 벗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식료품 가격 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신흥국이 상대적으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방 압력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팬데믹과 병목현상이 물가에
가져올 영향을 가늠하기 어려웠던 것처럼 곡물 가격 상승이 가져올 물가 영향 역시
불확실성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농산물 가격이 당분간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농축수산물 수입 물가각 오르면서 생산자 물가, 소비자 물가가 차례대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의 어려움
석유 한 방울 안나는 우리나라는 원유 가격이 폭등하면 경제가 심각해집니다.
최근 들어 휘발유 가격보다 경유 가격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기름값이 오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날들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의 기름값이 상승하면 화물 물류에도 큰 문제가 발생됩니다.
또한 석유로 인한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도 원가 상승으로 인하여 판매금액도
더불어 상승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외식물가 비교를 할 때면 자장면을 비교합니다.
밀가루 가격이 오르면서 자장면, 국수, 라면, 빵 등 밀가루가 사용되는 음식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식당들은 재료비 구입을 위한 장을 보는 것도 걱정입니다.
재료비가 너무 많이 인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장면과 같이 서민들이 즐겨먹는 치킨, 김밥 등가격은 1년 전보다 6.6% 인상되어
1998년 외환위기 사태 이후 24년 만에 최대의 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곡물 가격 폭등으로 물가 상승의 여파입니다.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도 이제는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외식은 더더욱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 의견
안정세를 보이던 국내 계란 가격도 다시 올랐습니다. 계란값이 다시 오른 것은
사료에 들어가는 국제 곡물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은 연봉은 제자리걸음이고, 자영자들도 재료 원가가 많이 상승되었지만
장사도 안 되는 실정이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빨리 밥상 물가가 안정화되길 바람입니다.
'방구석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공기업 연봉 순위 TOP10 (0) | 2022.05.16 |
---|---|
금전 거래에 필요한 차용증 작성방법 (0) | 2022.05.13 |
2022 서울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0) | 2022.05.10 |
2022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요건 및 지급일 (0) | 2022.05.03 |
세계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순위 (0) | 2022.04.30 |
댓글